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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美현지공장 확 늘리는 K배터리... 최대 15조원 보조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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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현지공장 확 늘리는 K배터리…최대 15조원 보조금 기대 - 매일경제

美 재무부 인플레감축법 세부 규정 공개중국산 광물 사용했더라도FTA 체결국서 가공땐보조금 혜택 가능해질듯니켈 등 中의존도 탈피 위해LG엔솔·SK온·삼성SDI印尼·아르헨으로 공급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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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내용

미국은 현재 중국산 광물을 사용했더라도 이를 가공해 만든 양극재가 미국 또는 미국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에서 생산되면 IRA'광물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보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 보조금 약 10조원, SK온 4조원, 삼섬SDI 1조원 가량 수혜 예상

 

2. 세부내용

미국 재무부가 전기차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 등이 담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부 규정 발표를 앞둔가운데 13일 국내 배터리 업계는 과연 어느 정도 수혜를 입을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재무부 세부 규정에 근거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2025년까지 최대 15조원의 세액공제(AMPC)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는 이번 세부 지침에 따른 한국기업들 희비가 배터리용 양극재를 광물로 인정하느냐에 달렸다고 보고 있다.

미국은 현재 중국산 광물을 사용했더라도 이를 가공해 만든 양극재가 미국 또는 자유무역협정(FAT)을 맺은 국가에서 생산되면 IRA'광물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미국은 미국 또는 미국와 FAT를 맺은 국가에서 광물 40%이상, 부품은 50% 이상 조달해야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비율은 매년 높아져 2029년에는 각각 80%, 100%가 된다.

IRA 보조금 세부 규정에서 양극재가 그대로 광물로 인정받게 되면 국내 배터리 3사는 2025년까지 15조원가량 보조금을 받아 자금 조달이 훨씬 수얼해질 전망이다.

 

3. 나의 생각

LG화학우 다치고 모우자!!! K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