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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혹독한 겨울나는 메모리반도체...삼성전자'인위적 감산'도 고심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99451

 

 

메모리반도체 혹독한 겨울…삼성전자 '인위적 감산'도 고심 - 매일경제

반도체업계 '공급과잉 딜레마'마이크론 2분기 매출 반토막하이닉스 신용등급에 경고등"전례없는 침체에 부채 급증"감산 소극적인 업계1위 삼성수위·방식 놓고 내부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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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내용

글로벌 3위 D램 반도체 생산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의 매출이 반 토막

SK하이닉스는 비용점감 및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삼성전자 명확한 감산 신호를 줄지를 저울질 


2. 세부내용

28일 마이크론은 2023년 2분기(2022년 12월 ~ 2023년 2월) 실적 발표에서 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53% 급감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23억1000만달러(약 3조원)로 역대 최대 규모다.

그리고 감원 규모는 당초 밝혔던 10% 선에서 15% 선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시장 수요와 재고를 감안해 생산 규모를 최적화하고 운영 비용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 10년간 운영 비용을 10%이상 늘려왔지만 올해는 전년 대비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다음달 7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삼성전자가 감산과 관련한 입장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쏠린다.

 DS부문의 올해 연간 적자가 10조원을 훌쩍 넘길 수 있다는 전망까지지 나올 정도로 삼성전자의 실적은 좋지않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인위적 감산'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고수 하고 있다

 

3. 나의 생각

삼성전자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