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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반도체 제국' 발톱 드러낸 美... 보조금 풀어 소부장까지 싹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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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국' 발톱 드러낸 美…보조금 풀어 소부장까지 싹쓸이 - 매일경제

美 상무부, 반도체지원법 보조금 세부기준 발표"美 국방부와 안보기관에첨단반도체 먼저 공급해야"안보·경제 이익 최우선 강조미국산 건설자재 사용도 요구총설비투자액의 5~15% 지원10년간 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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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내용

美 상무부, 반도체지원법 보조금 세부기준 발표

총설비투자액의 5 ~ 15% 지원

 

2. 세부내용

미국상무부가 28일 발표한 반도체지원법에 따른 반도체 생산지원금 기금지원공고(NOFO)에는 △경제⊙국가안보 △상업적 타당성 △재무상태 △투자이행 역량 △인력개발 △그외 파급효과 등 6가지 심사 기준이 담겨있다.

미 상무부는 이가운데 미국 내 생산증대와 안보 강화에 가장 큰 비중을 두어 지원 대상을 선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미 상무부는 첨단 반도체 공장에 우선 순위를 두는 상황이다. 보조금 지급신청을 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기업부터 받으면서 우선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테일러 공장에 최첨단 공정을 적용한 만큼 보조금 우선 순위 대상에도 포함 될 전망이다.

미 상무부가 밝힌 직접 보조금 지급규모는 해당 사업 총설비투자액의 5~15% 수준으로 테일러 공장 총투자금액(170억달러, 약 22조5000억원)을 감안하면 보조금 규모는 25억5000만달러(약 3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늦봄에 반도체 자재와 장비 생산지원금 신청 절차를 발표한다는 계획에도 산업계는 관심을 두고 있다.

반도체 생산을 위한 소재⊙부품⊙장비로도 지원대상을 넓혀 산업 생태계를 미국내 조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기 때문이다.

 

3. 나의 생각

미국은 미국내에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반도체 회사를 자국으로 끌고 들어오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반도체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삼성전자 존버!!!